캠프앱 보다 수료식날 외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논산근처 펜션 찾다가 알게된 진짜사나이펜션~
수료식이 가까워 오자 사장님이 수료식날 주차팁이라던지 여러가지 팁들을 보내 주셔서 처음 군대 보내는
저로서는 어리버리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보던 룸 컨디션보다 실제 가보니 깨끗하고 잘 관리 돼서 잠깐이지만 편하게 쉬다 왔어요~
더 좋은건 훈련소에서 2~3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아들이 더 편하게 주변 눈치 안보고 편히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료식 끝나고 아들 만난 반가움에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했는데 펜션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기다리고 계시면서 오늘 사람들 가족 사진과 부모님한테 경례하는 사진등을 찍어주셔서 기념으로 남길 수 있었네요~
진짜사나이 펜션 늘 번창하시구요 주변에 논산 훈련소로 입소하는 아들 있으면 추천해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