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작은아들 수료식을 마치고 팬션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시는 사장님~사진을 찍어 주겄다고 기다리고 계셨읍니다.~^^
수료식전에 어떻게 하는지 모든 사항을 잘 알려주셔서 음식준비 하는데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부모 맘을 잘 알아주시는 사장님 맘에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팬션 참 깔끔하고 아늑했습니다.
집억서 바리바리 싸온 음식을 먹이고 편히 쉬다가 아들 복귀 잘 시키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 아들들이 딴 열차 동영상까지 찍어 보내주시는 사장님 친절에 다시 하번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하시는 모든일 잘 이루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