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이용자입니다.
아마 입영당일 수많은식당,펜션영업하시던 아주머니들 다들 보셨을겁니다
전 크게 신경쓰지않았는데 집에외서 생각해보니 아니다싶어 검색끝에 이펜션을 택했습니다
수료식끝내고 서울에와서 이후기를 쓰면서 정말~ 굳 초이스였다 생각합니다
아들도 애 엄마도 저도 너무편한 시간 보냈습니다
입실전에 보일러 틀어놔 바로 따뜻한곳에서 쉴수있었구요
센스있게 웰컴커피(원두)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서울에서 준비한 음식들 바로 데우기만해 먹이고 아들 편히 쉬게 해줬습니다
주방기구들은 따로 준비안해도 될만큼 세팅되있고요  저희는 좀 준비해갔지만 풀지도 않았네요
주변도 조용해 대화도 충분히 할수있었고 들어가기전 샤워까지 할수있는 여유있었네요
위병소에서 5분 강당까지는 10분거리니 위치도좋구요
오늘 하반기 훈련가는 아들이탄 기차영상까지 보내주시더군요
이거 감동이에요..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료식가시는 부모님들  후회 안하실듯해요 식당에서밥먹고 차에 있는것보다
아들 4-5 시간 푹 쉬고 들어가기에는 이곳이 딱입니다.